※ 모바일 디바이스(핸드폰) ※ 에서 읽기 편하게 작성하였습니다! 밤늦은 시각.. 뭘 먹고는 싶은데.. 집에서 먹기는 싫고 밖에서 먹고 싶은데.. 영업제한 시간인 10시는 이미 지나버렸고.. 그냥 자야하나..? 싶을 때 있으시죠? 저는 그래서 한강공원 가서 라면 먹고 왔습니다!! 저랑 와이프랑 둘이 저녁을 먹지 않아서 배가 고팠는데 와이프가 라면을 먹고 싶다고 밤에.. 갑자기.. 그래서 "내가 끓여줄게!" "ㄴㄴ 한강 가자" "아~~ 니~~ 무슨 라면 먹으러 한강까지가~" "가자고 ㅡㅡ" 네 그렇게 군말 없이 모셨습니다. 후후후. 저희는 뚝섬 한강공원으로 갔습니다! 더 가까운 잠실 한강공원이 있었지만 드라이브 느낌도 내고 싶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뚝섬으로 향했습니다. 제가 위치 찍은 주소입니다. 굴다리..